이세영, 51kg 몸무게에 "충격적"…병원 검진 인증샷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세영(30)이 바뀐 키·몸무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전 이세영은 "충격적"이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정형외과 병원에서 검진을 위해 받은 종이가 담겼다.

키 160cm, 몸무게 51kg 이라고 적힌 글씨가 눈길을 끈다. 현재 온라인 상에 공개된 이세영의 프로필상 키는 163cm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했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지난달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세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이세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