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 이번에도 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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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또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래퍼 플리키뱅이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등 전과를 꼬집자 노엘이 대응한 곡이다.
이후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자 노엘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했다.
앞서 노엘은 엠넷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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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또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신곡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16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노엘이 지난 13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강강강?'에 해당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래퍼 플리키뱅이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등 전과를 꼬집자 노엘이 대응한 곡이다.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고 썼다.
이후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자 노엘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했다.
앞서 노엘은 엠넷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됐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등을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작년 10월 석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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