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지역 의료불평등 크다... 공공병원 및 의사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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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성달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지역 의료격차 실태발표 및 개선촉구 기자회견' 중 공공의대 신설 및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경실련은 전국 상당수 지역이 '치료가능 사망률, 의사 수, 공공병원 설치율' 기준으로 열악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천과 전남, 경북 지역은 세항목 모두 전국 평균 이하로 나타나 공공병원 및 의사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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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성달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지역 의료격차 실태발표 및 개선촉구 기자회견' 중 공공의대 신설 및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경실련은 전국 상당수 지역이 '치료가능 사망률, 의사 수, 공공병원 설치율' 기준으로 열악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천과 전남, 경북 지역은 세항목 모두 전국 평균 이하로 나타나 공공병원 및 의사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 송기민 한양대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준영 순천경실련 조직위원장. 2023.1.16/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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