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제품 KC인증·리콜여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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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철 전기제품의 KC인증 마크 확인과 리콜 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3일 동안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표원은 겨울철 화재와 화상 위험성이 높은 난방용 전기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KC인증 유무와 리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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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철 전기제품의 KC인증 마크 확인과 리콜 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3일 동안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기매트,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겨울철 전기제품 12종의 리콜(결함 보상) 비율은 8.2%로, 일반 전기제품(2.7%) 대비 3배 넘게 높았습니다.
이에 국표원은 겨울철 화재와 화상 위험성이 높은 난방용 전기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KC인증 유무와 리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관리 대상이 되는 제품의 인증 정보는 제품의 겉면이나 포장 등에서 KC인증 마크와 필수 표시 사항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증 상태, 인증 일자, 인증 당시 제품 사진 등 추가 상세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불법 의심 제품을 발견한 경우에는 국민신문고나 제품안전민원통합콜센터(1670-4920)로 신고하면 됩니다.
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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