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하' 찾기 터졌다...2049 시청률 주간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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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가 전 채널을 통틀어 예능 부분 2049시청률 주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은 4.4%(수도권 기준)로, 토요일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놀면 뭐하니?' 2049 시청률은 1월 둘째 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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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가 전 채널을 통틀어 예능 부분 2049시청률 주간 1위를 달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가구 시청률 7.5%(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은 4.4%(수도권 기준)로, 토요일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놀면 뭐하니?’ 2049 시청률은 1월 둘째 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 납치 사건과 그를 추적하는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열혈 수사가 그려졌다. 까까머리 3형사 유팀장(유재석)∙진철이(박진주)∙재식이(이미주), 범죄도시 3형사 윤개상(하하)∙美친 개(신봉선)∙석구(이이경)가 환장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수사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의문의 방에 감금된 진도준하가 단서를 찾으며 고군분투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놀면 뭐하니?’는 7인 멤버들의 케미가 쌓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연말 ‘우당탕탕 전원탑승’, ‘놀뭐 복원소’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한데 이어,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납치 사건’으로 2023년을 시작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렇듯 '놀면 뭐하니?'는 매주 버라이어티한 아이템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토요 예능 강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은 계속되는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진도준하 구출 작전과 ‘전국 간식 자랑’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목포 쫀드기’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로컬 간식을 찾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365일 내내 "놀면 뭐하니? 제발 괴롭혀줘"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을 괴롭히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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