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공모전 최우수상에 정영미·박성미 작가

조근영 2023. 1. 16.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은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기획행사로 마련된 제22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입상작을 16일 발표했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공모 주제를 '食(먹을 식)'으로 정하고 관련한 모든 청자 작품을 신청받아 심사했다.

아쉽게도 대상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고 군은 전했다.

시상식은 청자축제(2월 23∼3월 1일) 기간에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상 받은 작품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기획행사로 마련된 제22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입상작을 16일 발표했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공모 주제를 '食(먹을 식)'으로 정하고 관련한 모든 청자 작품을 신청받아 심사했다.

최우수상에는 정영미·박성미 작가, 우수상 한세은·박병규 작가 작품이 선정됐다.

특선 6점, 입선 14점을 포함해 총 2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쉽게도 대상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고 군은 전했다.

최우수상은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청자축제(2월 23∼3월 1일) 기간에 열린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