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친코', '우영우' 제치고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수상 쾌거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김미화 기자 2023. 1.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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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서 애플TV +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친코'는 넷플릭스 '1899', '비르기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엑소더스' 등을 꺾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초청 받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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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애플TV+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16일 오전(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제28회 크리스틱스초이스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서 애플TV +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친코'는 넷플릭스 '1899', '비르기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엑소더스' 등을 꺾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파친코'에 상을 내줬다.

이날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초청 받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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