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스타' 포터 로빈슨, 3월 첫 단독 내한공연

조성진 기자 2023. 1.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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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포터 로빈슨(Poter Robinson)이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포터 로빈슨 단독 내한공연이 3월 13일(월) 오후 8시 홍대 '왓챠홀'에서 열린다고 16일 전했다.

포터 로빈슨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 울트라코리아 헤드라이너 등 4차례 한국 무대에 선 바 있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터 로빈슨 첫 단독 내한공연은 티켓은 20일(금)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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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4차례 내한, 단독공연은 이번이 처음
3월 13일(월) 홍대 ‘왓챠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최
20일 ‘예스24’서 티켓 오픈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포터 로빈슨(Poter Robinson)이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포터 로빈슨 단독 내한공연이 313() 오후 8시 홍대 '왓챠홀'에서 열린다고 16일 전했다.

포터 로빈슨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 울트라코리아 헤드라이너 등 4차례 한국 무대에 선 바 있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포터 로빈슨은 17세의 나이로 데뷔와 함께 일렉트로하우스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이기도 한 포터 로빈슨은 뮤직비디오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 일본풍의 서정/몽환적인 곡들을 주로 발매해 '천재 덕후 아티스트'라고도 불린다.

포터 로빈슨은 2021년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Nurture]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포터 로빈슨 첫 단독 내한공연은 티켓은 20()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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