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철도기관 최초 '교육발전 유공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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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공사 한문희 사장은 "철도기관 중 최초로 국민교육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의 나눔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사회와 학생 교육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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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공사는 2015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지난 8년 간 25만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때에도 공사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과 함께 기관사 등 공사 직원들의 생생한 업무 경험담과 진로 상담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 운영 ▲도시철도 안전체험 교육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공사 한문희 사장은 "철도기관 중 최초로 국민교육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의 나눔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사회와 학생 교육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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