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제 3번 뿌렸는데 연쇄 추돌...국토부 "결빙 취약 구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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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어젯밤(15일)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 연쇄 추돌 직전까지 제설제를 여러 차례 뿌렸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사고 당일 제설제를 3회 살포했고, 사고 구간은 오후 5시 20분쯤 마지막으로 살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 당시 도로 온도는 영하 2℃ 전후였고 진눈깨비가 내리던 상황이라 도로 결빙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터널 출입구 또는 내리막길 같은 결빙 취약 구간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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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어젯밤(15일)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 연쇄 추돌 직전까지 제설제를 여러 차례 뿌렸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사고 당일 제설제를 3회 살포했고, 사고 구간은 오후 5시 20분쯤 마지막으로 살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 당시 도로 온도는 영하 2℃ 전후였고 진눈깨비가 내리던 상황이라 도로 결빙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터널 출입구 또는 내리막길 같은 결빙 취약 구간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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