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264명..위중증 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00명 이상을 넘었던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 대로 하락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15일) 제주에서는 2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제(14일) 451명과 비교해 187명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9세가 174명으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은 51명, 20세 미만은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0명 이상을 넘었던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 대로 하락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15일) 제주에서는 2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제(14일) 451명과 비교해 187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 5,174명으로 늘었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5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9세가 174명으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은 51명, 20세 미만은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환자 10명 중 위중중 환자는 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3,43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주 대비 1,269명 줄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