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64명 추가…병상 가동률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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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5174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9명, 20~59세가 174명, 60세 이상이 5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5일 기준(9~15일) 4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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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5일 기준 주간 평균 491명·누적 37만5174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5174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9명, 20~59세가 174명, 60세 이상이 51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263명, 해외 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5일 기준(9~15일) 491명이다. 전주(2~8일) 673명보다 182명이, 2주전(12월26~1월1일) 665명보다는 174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5.15%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4명, 준중환자가 5명, 위중증이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6% ▲3차 65.0%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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