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74명 추가 확진…70일 만에 최저

하경민 기자 2023. 1.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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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774명 추가돼 누적 176만955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해 11월 7일(569명) 이후 70일 만에 가장 적은 하루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30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4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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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774명 추가돼 누적 176만955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해 11월 7일(569명) 이후 70일 만에 가장 적은 하루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30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3명, 60대 5명, 50대 3명, 1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4733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1개(43.8%), 일반병상은 139개 중 30개(21.6%)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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