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에 후원금 전달

김동현 기자 2023. 1.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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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러블리페이퍼는 노인들이 수집한 폐지를 고가로 매입한 뒤 이를 재활용해 DIY 키트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어르신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며, 업사이클을 하는 과정에서 물, 전기 등을 거의 소비하지 않는 친환경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ESG패키지 판매액의 일부를 러블리페이퍼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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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가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러블리페이퍼는 노인들이 수집한 폐지를 고가로 매입한 뒤 이를 재활용해 DIY 키트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어르신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며, 업사이클을 하는 과정에서 물, 전기 등을 거의 소비하지 않는 친환경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이익은 학교, 청소년단체, 봉사활동기관 등의 ESG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슈퍼에서 매장에서 일부 위스키 제품 구매 시 종이 쇼핑백 대신 친환경 리유저블 파우치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ESG패키지 판매액의 일부를 러블리페이퍼에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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