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울산1공장 화재로 생산 일시 중단…주가 '냉온탕'

이영성 기자 2023. 1.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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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파미셀은 지난 14일 울산 1공장 화재로,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공장은 원료의약품 생산 등을 하고 있다.

파미셀은 공시를 통해 "자세한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장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해 생산과 공급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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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피해상황 조사 중"
ⓒ News1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국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파미셀은 지난 14일 울산 1공장 화재로,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공장은 원료의약품 생산 등을 하고 있다.

파미셀은 공시를 통해 "자세한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장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해 생산과 공급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재에 따른 직접 및 간접 손실액을 확인 중이고,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미셀 주가는 이날 코스피 시장 개장 직후 6.2% 급락한 9990원을 찍기도 했으나, 오전 11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47%(50원)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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