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해준다..대상자는 누구?

기성훈 기자 2023. 1.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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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최대 6학기까지)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이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학기별(연2회, 상·하반기) 기발생한 이자액을 사후 지원하며, 이번 신청은 지난해 7~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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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휴학생 및 졸업 후 5년 이내 자(2018년 1월 18일 이후 졸업자) 대상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최대 6학기까지)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이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학기별(연2회, 상·하반기) 기발생한 이자액을 사후 지원하며, 이번 신청은 지난해 7~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지원된다.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은 향후 갚아야 할 이자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개인 계좌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의 대출계좌에서 차감된다.

지원범위는 다자녀가구와 대출 당시 소득 8분위이하자이며, 대출이자 지원 여부와 금액은 6월 중순에 확정해 대출계좌 상환처리 형태로 지원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월 6일까지며 신청·접수 시 문의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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