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여성 추행·폭행 20대 관광객 붙잡혀

오영재 기자 2023. 1. 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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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처음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추행 및 폭행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호텔 계단에서 피해자 B(20대)씨를 강제 추행하고 이에 저항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관광객으로, 전날 제주의 한 술집에서 처음 만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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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서부서, 강제추행·폭행 혐의 입건 조사 중

【제주=뉴시스】제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서 처음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추행 및 폭행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호텔 계단에서 피해자 B(20대)씨를 강제 추행하고 이에 저항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관광객으로, 전날 제주의 한 술집에서 처음 만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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