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진열대 엎고 드러누운 여성…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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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백화점에서 제품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앞서 12일 자신이 구매한 제품에 불만을 품고 영등포구의 백화점을 찾아가 진열된 제품을 엎어 손상시키고 복도에 드러누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어렵다"면서도 "현재 입건돼 수사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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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이비슬 기자 = 서울시내 백화점에서 제품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앞서 12일 자신이 구매한 제품에 불만을 품고 영등포구의 백화점을 찾아가 진열된 제품을 엎어 손상시키고 복도에 드러누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어렵다"면서도 "현재 입건돼 수사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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