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뉴 베이비드라이 팬티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P&G(한국피앤지)의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뉴 베이비드라이 팬티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팸퍼스 역사상 가장 빠른 흡수층을 적용했다. 축축함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흡수력으로 낮 시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들도 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저귀의 착용감을 높이고 최대 12시간 보송함을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해 축축함으로부터 소중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발진 걱정을 덜어냈다.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적용한 360도 숨쉬는 허리밴드가 허리 주변 피부 눌림 현상을 해소하고 편안한 활동을 도와주며 오토핏 밀착 허리밴드 디자인으로 기저귀가 아이 체형에 맞춰 부드럽게 밀착해 뒤로 새는 것을 방지한다.

팸퍼스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진행한다. 한국 피앤지는 해당 이벤트 기간동안 신제품 뉴 베이비드라이 팬티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 박스 구매 시 구매가의 4%를, 두 박스 구매 시 6%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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