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아바타2' 제치고 예매율 1위..설 흥행 청신호

김미화 기자 2023. 1. 1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교섭'이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교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교섭'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아바타: 물의 길'의 예매율을 추월하며, 6주간 막강한 1위를 지켜오던 '아바타 : 물의길'을 제치고 한국 영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예매율 1위에 오른 '교섭'이 설 극장가 관객들과 교섭하며 흥행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교섭' 포스터

영화 '교섭'이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교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교섭'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아바타: 물의 길'의 예매율을 추월하며, 6주간 막강한 1위를 지켜오던 '아바타 : 물의길'을 제치고 한국 영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교섭'은 언론 배급 시사 이후 호평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애와 생명의 가치를 늘 가장 앞에 놓는 임순례 감독의 뚝심이 범죄 액션 장르와 훌륭히 만났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예매율 1위에 오른 '교섭'이 설 극장가 관객들과 교섭하며 흥행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교섭'은 1월 18일 극장서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