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안전성 입증,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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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하이텍이 온실가스 감축과 자체 개발한 VMET시스템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코하이텍의 VMET시스템은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인 VOCs를 흡착제(ACF)로 99% 흡착하고, 흡착된 상기 VOCs를 전기전열 시스템으로 탈착시켜 전자빔에 의해 97% 이상 저감 처리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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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하이텍이 온실가스 감축과 자체 개발한 VMET시스템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코하이텍의 VMET시스템은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인 VOCs를 흡착제(ACF)로 99% 흡착하고, 흡착된 상기 VOCs를 전기전열 시스템으로 탈착시켜 전자빔에 의해 97% 이상 저감 처리하는 기술이다.
기존 소각방식에서 사용하는 화기를 사용하지 않아 폭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 가운데, LNG와 LPG 등을 사용하지 않고 VOCs 처리를 가능케 함으로써 CO2 발생도 없다. 이뿐 아니라 소각할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2차 오염원인 질소산화물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처리했다.
주철인 대표는 “이번 표창으로 기술력과 함께 안전성까지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대기방지기기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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