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절친과 똑같은 표정 "아무 생각 하지 말자고"
노민택 2023. 1.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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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절친한 모델 수주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한편 최근 지드래곤은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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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절친한 모델 수주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수주 머리 위에 "아무 생각 하지 말자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라는 말풍선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힙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다른 두 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지드래곤은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신세계그룹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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