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올해 상반기 라오스 계절 근로자 342명 유치

배연호 2023. 1.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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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2023년 상반기 라오스로부터 농가 고용 292명, 농협 고용 50명 등 계절근로자 342명을 유치한다.

정선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이 같은 내용의 농업 분야 교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16일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농촌인력 중개센터·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영농봉사 은행 운영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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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양해각서 체결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2023년 상반기 라오스로부터 농가 고용 292명, 농협 고용 50명 등 계절근로자 342명을 유치한다.

정선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이 같은 내용의 농업 분야 교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16일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농촌인력 중개센터·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영농봉사 은행 운영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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