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득녀' 애비와이 됐다...생후 1일 딸 안고 "존귀하다"

정안지 2023. 1.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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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생후 3일 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와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존귀하다"면서 득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비와이는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13일 "2023 .1.13 10:01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라면서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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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비와이가 생후 3일 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와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존귀하다"면서 득녀 소감을 전했다.

비와이는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돼.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다. 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면서 "말도 안돼.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나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와이는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13일 "2023 .1.13 10:01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라면서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비와이는 8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 2020년 10월 결혼했다. 현재 해양경찰로 군 복무 중인 비와이는 오는 4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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