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 두자릿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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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의 출발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어둡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1월 대구지역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3.5로 전달(64.2) 대비 10.7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도 56.2로 전달 대비 4.9p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비수도권의 규제지역 전면에 따른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던 주택사업경기지수가 조정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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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의 출발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어둡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1월 대구지역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3.5로 전달(64.2) 대비 10.7p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3.5p)보다 하락 폭이 큰 것은 물론 3개월 만에 다시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도 56.2로 전달 대비 4.9p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비수도권의 규제지역 전면에 따른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던 주택사업경기지수가 조정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1월 전국 자재 수급지수는 화물연대 파업 종료 이후 국내 자재 공급망이 정상화되고 유가 등 원자잿값도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전달 대비 8.7p 상승한 7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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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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