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 성료… “팬들과 가깝게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곽진언이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3~4일 개최한 'Op.5' 이후 개최하는 새해 첫 공연으로, 양일간의 다채로운 선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공연을 성료했다.
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Op.6'는 지난 2022년 5월 첫 공연 'Op.1'을 시작으로 지난 14~15일 'Op.6'까지 총 16회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진언은 이날 첫 곡으로 미발매곡인 ‘어떤 밤에‘를 선보이며 공연의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작년 여름부터 공연을 계속 해오고 있다. 한 해의 시작에 귀한 시간을 마련하여 자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섯 번째 소극장 콘서트에 발걸음 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에서 그는 정규앨범 1집 수록곡 ‘우리 사이에’와 지난 2019년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을 열창했다. 이후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직접 쓴 손글씨가 적힌 책갈피를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곽진언은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짤막하게 나마 마음을 담아봤다. 나중에 보게 되시면 공연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Op.6’는 지난 2022년 5월 첫 공연 ‘Op.1’을 시작으로 지난 14~15일 ‘Op.6’까지 총 16회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숨소리까지 교감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가 두른 블랙 스카프 패션 알고 보니[포토]
- "딸 다혜씨 권유로"…文,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동네책방' 연다
- 김건희 여사 19만원대 친환경 가방 브랜드는[누구템]
- 김건희 여사 뒤켠서 팔하트…윤 대통령 아크부대 방문
- '새신랑' 김시우, 결혼 한달 만에 우승...소니오픈서 통산 4승 달성
- 유력주자에 "압도적" 배현진, 나경원엔 "어쩌다 이 지경"
- 직원 절반이 '연봉 1억' 넘는 이 업종은 어디?
- '변호사비 대납 의혹' 김성태 귀국 전 인터뷰…"이재명 때문에 인생 초토화"
- ‘꽃다운 나이에’..허공서 1.3톤 벽돌 떨어져 20대 청년 사망
- "네팔 항공기 추락으로 최소 40명 사망…한국인도 2명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