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국보급 골반 라인 자랑‥휘황찬란 의상도 소화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설현이 등신대 열풍을 일으킨 국보급 몸매를 드러냈다.

설현은 1월 16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다양한 색이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크롭 카디건에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모습이다.

몸의 라인을 가감없이 드러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몸매는 범접할 수 없지만, 졸고 있는 듯한 귀여운 표정에서는 또 인간미가 묻어난다. 어찌 보면 '굴욕 사진'일 수 있지만 스스로 박제해 웃음을 주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설현이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21일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최근 속마음을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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