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영하 73도'를 견디는 사람들?
2023. 1. 16. 11:00
영하 10도만 되어도 강추위라고 하는데, 영하 73도라면 대체 어떤 느낌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지역이 관측 사상 가장 낮은 기온인 영하 73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시베리아 지역에 영하 60도 안팎의 상상도 하기 어려운 추위가 불어닥쳤는데요. 시베리아 기상환경관측소도 이례적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낮은 기온과 강추위에 적응한 이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익숙해서 문제 될 것이 없다", "잘 견디기만 하면 된다"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 한파가 이번 주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니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 연 김성태 ″이재명 모른다″…불법대북송금은 일부 인정
- 금융당국, 주택연금 가입기준 9억→12억원으로 상향 추진
- 박지원 ″이재명 지지자, 이낙연 총질 마라″ 지적에, 정청래 ″과거 잊었냐″
- 이란 강추위·폭설에 수도 테헤란 '휴교령'
- ‘에덴’ 출연자 양호석, 전 연인 집 침입해 경찰관 폭행…1심 집행유예
- 김건희 여사 '샤일라' 눈길…尹 내외, UAE 그랜드 모스크 방문
- 배현진 ″나경원 '羅홀로 집에'…어쩌다 저분들 응원받는지″
- '송혜교·강수연' 전 세계 홀린 여배우들의 연기 변신
- 피겨 선수 '차오름' 폭행한 양호석, 이번엔 전 여친 집 침입·경찰관 폭행
- 미스 유니버스 왕관 쓴 '28세 필리핀계' 미국인...″나이가 여성 정의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