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연립주택 화재로 3명 연기흡입…10여명 대피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3. 1.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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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4층 규모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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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4층 규모 공동주택에 불
주민 3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됐지만 생명 지장 없어
15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내고 20여분 만에 꺼져…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주민 3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됐지만 생명 지장 없어
15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내고 20여분 만에 꺼져…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부산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4층 규모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집안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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