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새해 사업전략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는 새해 사업전략 방향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을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새해 사업전략으로 ▲모든 디바이스로 모든 참여자에게 최고 수준의 결제 편의성 경험 제공 및 지불결제시장 1위 사업자 지위 공고화 ▲원(One)-신한 경쟁력 기반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선진 금융 서비스 제공 및 신성장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설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신한카드는 새해 사업전략 방향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을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새해 사업전략으로 ▲모든 디바이스로 모든 참여자에게 최고 수준의 결제 편의성 경험 제공 및 지불결제시장 1위 사업자 지위 공고화 ▲원(One)-신한 경쟁력 기반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선진 금융 서비스 제공 및 신성장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설정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빅데이터 기반 진정한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와 미래성장 동력 발굴 ▲경영 활동을 위한 인프라 지원 강화와 역동적 기업문화 구축, ESG 실천 등도 새해 주요 경영 방향 중 하나다.
아울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직원·그룹의 3가지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 고객에게 돌아가(Back to Customer)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의 꿈과 임직원의 소망 실현’을 위한 모든 열정과 정성을 쏟고, ‘원신한’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공유되는 가치와 생각의 정합성을 주문했다.
문동권 사장은 “변화하면 살아남고 안주하면 사라진다는 각오만이 불확실한 환경, 경쟁, 관행의 복합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차별적 경쟁력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동권 신임 신한카드 사장 "고객 중심 디지털 경영 강화해야"
- 현대·우리카드, 희망퇴직...이유는?
- 신한·하나·KB국민카드, 오픈페이 22일 시작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
- 트럼프 랠리 끝났나…美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