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헤어질 결심', 美크리틱스초이스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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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이 열렸다.
'헤어질 결심'은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도전했다.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600여 명으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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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이 열렸다.
'헤어질 결심'은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 상은 인도 영화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에게 돌아갔다.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600여 명으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에서 주관한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 예비 후보에 지명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24일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국제영화상 후보 5편에 들지 관심을 모은다. 시상식은 3월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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