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별명 '1초 이승기'인 이유…日 유학시절 모습 "똑같다"

전형주 기자 2023. 1.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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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똑 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호영은 이곳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공부했다며 과거 유학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방송에서는 '1초 이승기'라는 정호영의 별명이 다시 언급됐다.

김희철은 당시보다 체중이 불어난 정호영 사진을 보면서 "이승기가 저승기가 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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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호영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똑 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호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모교인 일본 오사카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방문했다.

정호영은 이곳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공부했다며 과거 유학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호영은 지금과 달리 짧은 머리 스타일이었다.

이에 방송에서는 '1초 이승기'라는 정호영의 별명이 다시 언급됐다. 마침 이승기가 최근 작품에서 승려 역할을 맡아 머리를 삭발한 탓에 "머리 민 이승기 같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다만 스페셜 MC로 처음 녹화장을 찾은 김태균만이 "이승기요?"라며 귀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당시보다 체중이 불어난 정호영 사진을 보면서 "이승기가 저승기가 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호영은 일식 전문 셰프로, 이자카야 카덴, 스시 카덴, 우동 카덴, 로바다야 카덴 등 3곳의 오너셰프로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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