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12대 박재규 총장 내달 8일 취임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는 오는 2월8일 '제12대 총장 박재규 박사 취임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대는 대학이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구성원들부터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외부인을 초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학교법인 한마학원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경남대 제12대 총장에 박재규 현 총장을 선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대는 오는 2월8일 ‘제12대 총장 박재규 박사 취임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취임식은 외부인 초청 없이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 학내구성원만 참여한다.
경남대는 대학이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구성원들부터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외부인을 초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이 대학의 상징인 ‘한마(汗馬)’처럼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도약할 경남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한마학원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경남대 제12대 총장에 박재규 현 총장을 선임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