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LH, 전세형 아파트 청약 접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 321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LH청약센터 홈페이지서 공급권역별로 주택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계약체결 이후 바로 입주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 321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세형 주택은 입주민의 월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증금 전환범위를 최대 80%로 책정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입주 초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월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급 대상은 건설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 2611호와 매입임대주택 602호이다. 수도권 1710호, 광역시 315호, 경남 및 도지역 1188호이며 공급권역별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16일부터 LH청약센터 홈페이지서 공급권역별로 주택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계약체결 이후 바로 입주 가능하다.
신청 시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 소득수준에 따른 순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동일 순위에서는 전산 추첨결과에 따른다.
신청기간·주택소재지·임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지역별 전세형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LH는 “전세형 주택은 시세 80% 이하로 공급하므로 최근 전세자금대출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LH는 앞으로도 서민 등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5주만에 다시 30%대로
- 나경원의 '중꺽마', '잔혹복수극'에 쓰러지면 안 된다
- 네팔서 한국인 2명 등 72명 탄 항공기 추락…최소 40명 사망
- 日 기시다 "尹대통령과는 이야기할 수 있다"
- 나경원·안철수, 한목소리 '윤핵관' 비판…전대서 손잡나?
- 있는 연차도 못쓰는데…'추가근로 적립, 휴가로 쓰라'는 정부
- 尹대통령 비판하면 전대 출마도 막는다?…유승민 "북한이냐"
- "아이들 떠난 100일, 100만명과 추모하고 싶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공정' MB 때보다 훨씬 위험하다"
- 40년 잠복기 가진 석면질환은 '지금, 여기, 모두의' 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