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2023년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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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올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 확보를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위기관리 강화 △수익구조 균형화 △수익회복 △성장 DNA 내재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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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하이투자증권은 올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 확보를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위기관리 강화 △수익구조 균형화 △수익회복 △성장 DNA 내재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사업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원식 사장을 비롯해 전 부·점장 및 임원 등 총 122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리서치본부의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각 사업본부의 실적 점검 및 분석, 목표 달성에 관한 발표도 진행됐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어떠한 미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부문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된 이익구조를 확실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스피드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적의 시스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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