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앞두고 청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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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설 연후가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군산시는 인사철, 선거철, 명절 같은 부패 취약시기를 전후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청렴주의보 발령과 함께 '공직자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7개 반 26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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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설 연후가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군산시는 인사철, 선거철, 명절 같은 부패 취약시기를 전후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청렴주의보 발령과 함께 '공직자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7개 반 26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청렴하고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선제적 예방 감찰 등 강도 높은 부패방지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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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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