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임신 7개월에 컨디션 난조 “만사가 무기력해”

이해정 2023. 1.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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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 둘째 최희가 임신과 첫째 육아로 지친 근황을 전했다.

현재 최희는 둘째 임신 7개월 차로 최근 발리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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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둘째 최희가 임신과 첫째 육아로 지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희는 개인 SNS를 통해 "카태기 온 복이(카메라 권태기 자기 찍지 말라고) 그리고 발리 다녀와 인태기 온 엄마(임태기 말고 인스타) 진짜 그곳의 여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미소 잊고 싶지 않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몸이 확 무거워지고 컨디션 난조로 만사가 무기력해지는 요즘.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희는 둘째 임신 7개월 차로 최근 발리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아와 임신을 병행하니 더 힘드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위기가 오면 극복할 힘도 생길 거예요",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으며 현재 동아TV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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