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내년 국비 등 2천410억원 확보…전략 강구"

전창해 2023. 1.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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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16일 내년도 국비·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목표액을 100개 사업 2천410억원으로 설정했다.

신규사업이 36개 335억원, 계속사업이 64건 2천75억원이다.

이 가운데 27개(415억원)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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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6일 내년도 국비·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목표액을 100개 사업 2천410억원으로 설정했다.

진천군청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사업이 36개 335억원, 계속사업이 64건 2천75억원이다.

이 가운데 27개(415억원)는 공모사업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을 비롯해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및 진입도로 개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충북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 백곡호 가람보행교 건설, 구암저수지 둘레길 조성, 덕산 스포츠타운 조성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국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예산 편성 주기에 맞춘 대응 전략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논리를 개발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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