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현빈 '교섭' 전체 예매율 1위 등극…'아바타: 물의 길' 제쳤다

조은애 기자 2023. 1.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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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감독 임순례)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부터 '아바타: 물의 길'을 추월한 '교섭'은 6주 만에 극장가 새 판을 완성할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아바타: 물의 길', '유령'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교섭'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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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교섭'(감독 임순례)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부터 '아바타: 물의 길'을 추월한 '교섭'은 6주 만에 극장가 새 판을 완성할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아바타: 물의 길', '유령'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교섭'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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