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1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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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지난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시상식은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문적 역량 및 연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상식에는 서강대 심종혁 총장, 전성훈 대학원장, 성봉준 대학원 부원장과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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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학원생 학문적 역량 및 연구력 강화 목적
석사 3명, 박사 13명 등 총 16명 대학원생 선정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는 지난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시상식은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문적 역량 및 연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상식에는 서강대 심종혁 총장, 전성훈 대학원장, 성봉준 대학원 부원장과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자 12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학원혁신센터는 학위 청구논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이나 학술지 투고건 중 심사단계 이상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78건의 논문을 접수했다. 이후 인문·사회, 경제·경영, 이학·공학, 외국인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12명의 심사위원단이 2회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했다.
그 결과 석사 3명, 박사 13명 등 총 16명의 대학원생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중국문화학과 및 화학과에서 외국인 학생이 각 1명씩 선정돼 그동안 대학원이 중요하게 추진했던 외국인 학생 지원 사업의 결실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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