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 권에 담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정보 등이 담겨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발간
보유 수종·운영자 철학 등 담긴 핸드북 제작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정보 등이 담겨있다.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한다.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곳, 사립수목원 4곳이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