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티,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 전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티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제이티의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5.0%, 74.1%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호실적은 3분기 이연된 실적 반영과 고객사들의 DDR5 전환 수혜가 직접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은 무난히 사상 최대 실적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제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2.22%)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제이티의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5.0%, 74.1%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호실적은 3분기 이연된 실적 반영과 고객사들의 DDR5 전환 수혜가 직접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은 무난히 사상 최대 실적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티가 보유한 번인소터 경쟁력은 신규 경쟁사가 나타나기 어려울 정도로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다"며 "다만 번인소터 사업부만의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의 추가적인 공급 확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사고로 엄마 잃은 금쪽이… 가해자 '국토부 서기관' 사건? - 머니S
-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연인 집 침입해 경찰관 폭행… 1심 집행유예 - 머니S
- '똥개커플' 영호♥현숙, 결별했나… "괜찮아, 집중하자" - 머니S
- '유영재♥' 선우은숙 "며느리,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아들이 다해" - 머니S
- '잭팟 터졌다' 美복권 1조6000억 당첨… "세금 제외하면 9000억원" - 머니S
- "예·적금 가는 뭉칫돈 잡자"… 파킹통장의 고금리 유혹 - 머니S
- '박수홍♥' 김다예, 음식 솜씨 이정도였어… '찬또' 이찬원 진수성찬 대접 - 머니S
- 연 10% 준다고?… 저축은행 고금리 적금의 '민낯' - 머니S
- '딸맘' 이하늬, "디톡스 힘" 출산 7개월 만에 11자 복근 완성 - 머니S
- [헬스S] 한국인 암 발병률 3위, 위암 예방과 치료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