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생일 맞아 토끼 변신...“해피젠득데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1. 1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27)가 생일을 맞아 깜찍한 핑크 토끼로 변신했다.

제니는 1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해피젠득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 미리 벌써 축하해준 모든 블링크 고맙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 사진|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27)가 생일을 맞아 깜찍한 핑크 토끼로 변신했다.

제니는 1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해피젠득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 미리 벌써 축하해준 모든 블링크 고맙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층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는 제니가 담겼다. 핑크색 퍼 원피스와 토끼 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발산하는 제니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제니. 사진| 제니 SNS
제니 앞의 테이블에는 푸른색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풍선이 놓여 있다. 사진은 ‘호깨비’로 불리는 블랙핑크의 매니저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너무 축하해요 언니. 토끼 제니 너무 귀여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제니”, “힘든 일 많았을텐데 힘들어하는 모습 안 보여주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서 고마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8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