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동부산, 더 편리한 쇼핑 '스캔하고 담기' 도입

이케아 동부산 제공

이케아 동부산이 더욱 편리한 쇼핑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스캔하고 담기'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캔하고 담기'는 매장에서 '이케아 앱'을 활용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쇼핑 종료 후 전용 계산대에서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쇼핑 중 구매 목록과 결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산을 위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케아 앱' 실행 후 검색창 옆 스캐너 기능만 활성화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스캔하고 담기'를 이용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케아 동부산 관계자는 "'스캔하고 담기' 도입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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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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