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2022년 한 해 561만장 팔았다

엔시티 드림.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2022년 발매한 신보의 음반 판매량이 561만 장을 돌파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와 5월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데 이어 12월 겨울 앨범 ‘캔디’(Candy)로 가요계를 강타하며 2022년 활약의 방점을 찍었다.

2022년 발매된 3장의 신보 누적 음반 판매량은 무려 561만 6천여 장(1월 15일 기준)에 달하며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엔시티 드림은 3월 28일 발매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로 209만 5천여 장, 5월 30일 출시한 리패키지 ‘비트박스’로 151만 7천여 장을 기록, 누적 361만 2천여 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지난 12월 19일 음반 발매된 겨울 앨범 ‘캔디’로도 200만 4천 6백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겨울 스페셜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200만 장이 넘는 높은 수량을 기록했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2월 17~1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의 첫 돔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를 본격적으로 이어나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