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 최대 1년 면제

이정필 기자 2023. 1.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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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8일부터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최대 1년간 전액 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신용대출·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하위 30%, 중도상환해약금이 발생하는 고객이다.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시행으로 12만4000여명의 고객(약 9조9000억원의 가계대출금)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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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18일부터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최대 1년간 전액 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신용대출·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하위 30%, 중도상환해약금이 발생하는 고객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금을 상환할 때 대상 여부를 확인해 자동으로 면제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시행으로 12만4000여명의 고객(약 9조9000억원의 가계대출금)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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