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무장갑 공장서 '불'…7천만 원 상당 피해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1.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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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6시 27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의 고무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창고가 타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 인원 69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이날 오후 9시 1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동(700㎡) 중 40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29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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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27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났다. 순천소방서 제공


지난 15일 오후 6시 27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의 고무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창고가 타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 인원 69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이날 오후 9시 1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동(700㎡) 중 40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29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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