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8.8%‥사흘째 한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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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의 8.8%가 공항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사흘 연속 양성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1천196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28명을 검사한 결과, 2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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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의 8.8%가 공항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사흘 연속 양성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1천196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28명을 검사한 결과, 2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입국 뒤 PCR 검사가 의무화된 뒤 초반에 30%를 넘었던 검사 양성률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지난 5일 이후 10%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01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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