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예약' 서비스지역 확대

남정현 기자 2023. 1.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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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가능지역을 부산·원주·춘천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비대면 결제서비스는 결식아동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보다 마음 편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을 여러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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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가능지역을 부산·원주·춘천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비대면 결제서비스는 결식아동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식아동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원하는 시간에 선택한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보다 마음 편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을 여러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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