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사전계약 시작

황혜진 기자 2023. 1. 16.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픽업트럭인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레인저'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포드 특유의 트럭 디자인에 기반을 둬 강인하면서도 다양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내·외부 디자인을 갖췄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픽업트럭인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레인저’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포드 특유의 트럭 디자인에 기반을 둬 강인하면서도 다양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내·외부 디자인을 갖췄다. 와일드트랙(Wildtrak)과 랩터(Raptor)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전면의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다.

와일드트랙의 연비는 ℓ당 10.1㎞(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출력 205마력과 51.02㎏·m 의 최대 토크를 실현해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3500k㎏의 견인하중을 비롯해 클램프 포켓, 향상된 베드라이너,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 등의 업그레이드 된 편의사양을 통해 상업 용도는 물론 아웃도어 레저활동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센터 스택에 위치한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포드의 시그니처 SYNC4®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컨텐츠도 즐길 수 있다. 랩터는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드라이브 모드, 레인저 최초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오는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 원, 랩터는 7990만 원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